라핀체리 : 수분수 없이 자가결실되는 품종으로 특별한 관리없이 집에서도 키우기 쉬운 품종



특성

맛과 풍미, 모양이 예쁠 뿐만 아니라 아스피린 보다 10배 높은 소염효과가 있고, 당뇨 예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도 있다.
다양한 요리법이 나와 있어 식생활에서 자주 애용되며 건조, 냉동, 통조림 등의 보관방법이 다양해 1년 내내 즐길 수 있다.

 

시장정보

총소비량의 국내 생산비율은 수입량의 10% 미만으로 극히 적으나 저가의 수입산에 대한 호불호가 강하여 국내산 체리의 시장성은 매우 밝다.

수입시 첨가되는 농약성분에 대한 거부감이 유통과정과 이동거리가 짧은 국내산 체리에 대한 호감으로 작용하고 있다.
 

재배 및 관리방법

배수와 통기성이 좋은 사질양토에 심으며 식재거리는 1주/1평으로 밀식했다가 6m 간격이 되게 간벌하는 것이 좋다.
햇빛을 최대한 받기 좋은 수형으로 전정해 주어야 한다. 


초기발육시기인 봄에서 초여름 우리나라는 건조하므로 관수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한겨울 -20도 까지는 견디나 일교차가 큰 2월에 동해를 입을 수 있으며 비가림 재배를 통해 열과를 막아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용도

생과일, 제빵, 제과, 통조림, 주스, 체험농장

 









체리(양앵두)나무 접목1년 묘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