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꽃을 감상하는 개량종 작약중 대표적인 색상을 선발, 육묘한 수입묘목으로 전국에서 월동이 가능한 품종이다.

10월 부터 5월까지 땅이 어는 시기를 제외하고 식재한다.

물빠짐이 좋고 햇볕이 잘 들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심는다.

뿌리를 밑으로 향하게 한 후 동해와 건조방지를 위해 흙을 두툼하게(5~10cm) 덮어준다.

땅이 얼기 전까지는 건조하지 않게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고 짚이나 낙엽을 덮어 주면 좋다.

여름에는 장마에 대비해 물이 빠져 나가도록 주변 배수에 신경쓴다.

겨울에는 잎이 지는 초본식물로 봄철에 1미터 전후로 새순이 자라 4~6월에 꽃이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