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핀 연꽃 같아 ‘木蓮’이라 부르며 꽃이 잎보다 먼저 피어 관상가치가 높다.

시중에 흔히 유통되는 백목련(Magnolia denudate)은 국내종에 비해 꽃잎이 크고 넓으며 

 꽃잎의 바깥부분이 자주색인 ‘자주(홍)목련’과 꽃잎 전체가 자주색인 ‘자목련’이 있다.

 노란색을 띠는 황목련은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희귀종으로 독특한 매력이 있다.